수납장/이쁜글

*** 두번 다시 오지안는 이 세상 ***

범단 2006. 3. 31. 20:54


*** 내가 너를 잊을수가 없기에 *** 

⊙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⊙





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 다랐을때 어떤일에

'참 잘했구나'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

'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'...

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.

어찌 되었건,

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

'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'라고 생각할수 있는

삶이 되어야겠지요.

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

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것은

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.

"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

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

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

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.

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.

나는 이 세상을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"...







~~잘난님들과 함께~~


goodmen1004